두번째 스프라우트 화분입니다. 크기가 생각보다 넉넉해서 우선 마음에 들었고, 빛깔이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게 예쁩니다. 첫번째로 샀던 스프라우트 분은 펄문팟이었는데요, 써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님에도 고민 없이 구매했어요. 문팟도 쓸 수록 만족스러웠는데 이 친구도 그럴 것 같아요. 분갈이할 식물친구가 들어오면 다른 팟도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;-)